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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뛰어난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한 배우와 제작진의 뜨거웠던 노력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10대 소녀 키리로 분하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많은 부분들을 상의해야 했던 시고니 위버의 모습과 모든 것을 솔선수범하게 점검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모습까지 영화를 위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답게 색다른 방식으로 촬영 중인 제작진의 모습과 스파이더 역의 잭 챔피언이 실제 물에서 떠오르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에 대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