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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민호가 '더 패뷸러스'로 연말 감성 충전을 완료했다.
특히 최민호는 '표지은'(채수빈)과 과거 연인 사이였던 풋풋한 모습부터 친구와 썸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텐션을 넘어 자신의 감정을 자각 후 직진하는 현재까지 '지우민'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레 연기, 로맨스의 설렘을 잘 살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민호의 연기 변신에 화답하듯 '더 패뷸러스'는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TOP 10에 차트인을 기록해 기분 좋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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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