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집에서 쫓겨나다니 무슨 일? "너무 괴롭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28 16:26 | 최종수정 2022-12-28 16:2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집을 탈출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엄정화는 "위층 공사 소음에 쫓겨나와서 브런치. 너무 괴롭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소음을 피해 엄정화가 찾은 곳은 한 레스토랑으로, 엄정화는 에그 스크램블 등 브런치를 먹고 있다. 해시브라운 위에는 케첩으로 스마일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탐탁지 않은 상황이지만 미소로 이겨내려는 듯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정화는 JTBC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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