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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인성 보이네…'매니저 母'에게 받은 '뜻밖의 선물' 인증 "정말 감사해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28 15:17 | 최종수정 2022-12-28 15:1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매니저의 어머니에게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28일 이정현은 "우리 매니저 실장님 어머니께서 제 거랑 신랑 목도리를 떠주셨어요. 너무 따뜻.. 보들"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이 선물 받은 목도리 두 개가 나란히 놓여있다. 겨울과 어울리는 색상, 그리고 포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너무 감동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득녀했다. 차기작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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