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소회를 털어놨다.
이날 '진격의 언니들'에 사연자로 출연한 배수진은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 원씩 나가고 있는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예전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던 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2'의 모습으로 인해 '금수저', '철부지 딸' 등 좋지 않은 꼬리표가 생겼다"며 "오늘 방송도 악플이 너무 걱정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7살 연상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출처=배수진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