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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신사옥 이사를 앞두고 추억에 빠졌다.
송은이는 팬 선물과 첫 공식 굿즈 등을 꺼내며 추억에 젖기 시작했다. 또 한 뮤직비디오 콘티를 꺼내들며 "이거 (김)신영이가 쓴 거다. 근데 그 날 비가 와서 고추밭에서는 촬영은 못했다"며 미소 지었다. 또 그동안 받은 명함, 비보 달력 등도 정리하며 지난날을 떠올렸다.
송은이는 사무실 한 칸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한층, 단독 건물을 사용하며 성장한 과거를 떠올렸다. 이젠 7층짜리 신사옥 이사까지 앞둔 상황. 영상 말미까지 그는 남다른 감회에 젖어있었다.
한편 송은이는 2015년부터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컨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 콘텐츠랩 비보 계열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던 김신영이 최근 동행을 끝내면서, 송은이와의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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