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서인영, '이혼' 조민아 아들 칭찬 "너무 잘생겨, 연예인 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2-28 10:39 | 최종수정 2022-12-28 10:3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쥬얼리 조민아가 멤버 서인영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28일 "결혼 준비로 바쁜 인영이모가 보고픈 사과 머리 강호. 행복만 하자, 영원한 내 꼬꼬마. #2월의신부 #서인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민아와 서인영이 나눈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조민아는 서인영에게 아들의 사진을 보낸 후 "인영이 이모, 보고 싶어요"라고 했다. 이에 서인영은 "너무 잘생겼다~연예인감이다"라며 잘생긴 조민아 아들의 외모를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 2021년 아들 강호 군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싱글맘이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서인영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인영은 2월 26일 서울 중구 명동 모처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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