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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중기가 열애를 인정한 후 여자친구를 향한 온갖 설이 난무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달콤한 동행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도 두 사람의 공개 데이트 목격담은 수차례 접할 수 있었다. 골프선수 임성재 결혼식에 동행한 사실이 알려졌고 송중기는 지난 7일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기자회견에도 연인과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가 여자친구의 친척 결혼식에도 참석했다는 목격담과 관련 사진까지 떠돌기도 했다. 이에 재혼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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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운더스의 필모그래피 등 활동 행적과 10년 전 포착됐던 D라인 사진까지 소환되며 과거 임신설, 출산설, 싱글맘설 등 온갖 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사운더스가 두 아이의 어머니이며 아이들의 아버지는 다르다는 추측까지 나왔고, 현재 임신 중이라는 주장까지 속출했다. 일단 송중기는 말을 아끼며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 이렇다할 입장 발표가 없는 한 과도한 신상털기과 추측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윤현우·진도준 역을 맡아 열연, 또 하나의 대표작을 탄생시켰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