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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다 참고 있겠죠. 그래서 더 옆에 붙어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 할 거고 날마다 이겼다고 이겨내는 중입니다"라며 "앞으로 우리의 모든 길에 함께 해주세요. 저희도 여러분의 모든 삶의 과정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진태현은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고 평지가 있습니다. 저희는 다시 올라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모두 다시 올라갑시다. 언덕을 넘어야 또 내리막이 있으니까요. 겨울밤 따뜻하시길. 그리고 이겼다고 말하고 이겨내시길"이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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