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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제2의 백종원 자리를 노린다.
김병현은 한국 야구선수 최초로 프로 야구 경기장에 햄버거 가게를 입점했다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야구장에서 햄버거를 팔게 된 비하인드를 대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병현은 '라디오스타' 덕분에 탄생한 대박 메뉴가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뿐만 아니라 김병현은 햄버거 가게 이외 다양한 요식업 사업을 해왔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러면서 미국 진출용 사업 아이템을 오픈하며 야심 가득한 CEO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김병현의 이야기를 듣던 이연복 셰프 또한 인정했다고 알려져 과연 어떤 아이템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샘솟게 만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