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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탈모를 고백했다.
기안84는 "요즘엔 돈 있으면 된다. 돈 있으면 심으면 된다. 저는 700모 심었다"고 모발이식 사실도 공개했다. 주호민은 "저는 방어에 실패했다. 실패한 이유를 알려드리겠다"며 "긴가민가하는 순간이 온다. '넓어진 거 같은데?'하면 엄마가 '아무렇지도 않아'라고 한다. 엄마를 믿으면 안 돼. 나를 믿어. 내가 탈모인가 싶으면 탈모다. 그땐 항복했다"고 머리를 밀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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