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자신의 작품을 구입한 배우 송혜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선희는 27일 "오늘 23번째 내 사진을 산 그녀에게 인사하는 인증샷을 아주 장난스럽게 찍었다! 이 사진은 내 첫번째 개인 사진전에 와준 모든 이에게 하는 것이며~ 아직 모자란 내 사진을 흔쾌히 사준, 평생 기억할 그들에게 전하는 마음이다~ #고맙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전시회에서 사진을 구입한 송혜교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조선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