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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별이 내년 1월 11일 컴백한다.
'스타트례일'은 2018년 별이 발매한 싱글 '눈물이 나서' 이후 4년 2개월 만의 새 앨범이자, 2009년 발매한 '라이크 어 스타 (Primary)' 이후 14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별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여섯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했고, 자신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