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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부기 가득한 얼굴을 공개했다.
미자는 "원래 아침, 저녁이 다른사람으로 보일정도로 잘 붓는 체질이라 앉아서 자는날이 많은데. 전에 라방에서 이 말씀드렸더니 앉아서 자는게 자세에 안좋다고 걱정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왠만하면 누워서 자는데ㅎㅎㅎ 아침에 이렇게 됐네요"라며 "예쁜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어서 살짝 고민했지만 남편이 저 같다고 보내준 캐릭터가 웃겨서, 다 같이 웃자는 의미로 올려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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