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송중기 여자친구가 영구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송중기가 말한 "사랑하는 케이티"와, 송중기의 반려견 이름이 날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반려견 이름이 마야와 안테스라는 사실에 집중,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송중기 연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송중기 연인으로 지목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생으로 송중기 보다는 1살 연상이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열애설 외에는 확인하기가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