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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서정희는 "두 해를 건너 뛰었으니 내년에는 트리를 할까 한다"며 "우선 건강해져야겠다. 트리를 안 하면 큰 일 나는 줄 알던 때도 있었다. 지금은 교회를 가야 아는 제가 신기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의 삶이 그동안 깊은 동면을 했지만 이제는 깨어나려 애쓰고 있다. 나를 완전히 비우는 '겸손한 크리스마스'가 됨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서정희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