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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진양철 회장님, 아이유에게 몇점 주실래요?"
아이유는 티저 영상에서 다락방 같이 아늑한 공간을 소개했다. "제 방은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데 카메라와 조명을 설치하는 데만 한 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말했다.
영상 속에는 마치 영화 속 다락방처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기타, 인형 등이 눈길을 끈다.
또 서로 진양철 회장의 성대모사를 하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동생 이종훈씨가 "니 이 레고가 몇조각인줄 아나"라고 하자, 아이유는 "아냐 그렇게 하는 거 아냐" 라며 "종훈이 니가"라고 이성민 성대모사를 절묘하게 하면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이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