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임박' 10기 현숙♥영철, '깊어진 연인'의 크리스마스 데이트…'신혼부부 분위기'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25 19:49 | 최종수정 2022-12-25 19:5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과 영철(가명)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25일 현숙은 "늘 설레는 크리스마스, 올해는 몇 배로 행복하다. 진짜 엄청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숙과 영철은 한 카페 앞에서 달콤한 투샷을 뽐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과 꼬옥 잡은 두 손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로 최종 커플로 성사됐으며 이후 실제 연인이 됐다. 최근 영철이 "여경(현숙 본명)이로 꽉 채운 올 한 해! 23년에는 우리 공주 모셔와야지"라는 글을 공개해 재혼설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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