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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결혼 7년 만 임신+2세 초음파 "6개월 후에 만나" [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2-25 16:37 | 최종수정 2022-12-25 16: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부모가 된다.

25일 김무열과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고 윤승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또한 이날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가족의 탄생"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승아는 "처음 만날날"이라면서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무열은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젬마(태명)야 안녕. 틴틴이(반려견)이 오빠됐네"라며 아이의 성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그러면서 "젬마야 6개월 후에 보자"라며 예비 아빠로서의 설렘을 전했다.

김무열은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소중하고 뜻깊고 의미 있는 날인데 우리 가족한테는 이번 크리스마스가 더 오래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인 것 같다.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소속사 프레인TPC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김무열,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 입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프레인TPC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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