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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부모가 된다.
이로써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또한 이날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가족의 탄생"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김무열은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소중하고 뜻깊고 의미 있는 날인데 우리 가족한테는 이번 크리스마스가 더 오래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인 것 같다.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소속사 프레인TPC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김무열,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 입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프레인TPC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