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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최시원에 고마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박스에는 많은 양의 전복이 들어있었는데, 전부 다 살아있었다"며 "이거 때문에 거의 1시간을 손질을 했다. 그래서 더 기력이 떨어졌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최시원은 은혁이 당시 전화로 기력이 더 떨어졌다는 말을 진짜로 했다며 "지방 촬영을 다니는데 어머님께 특산품을 보내드리고 싶었다. 고맙다고 전화가 왔는데, '기력이 더 없어졌다. 다음부터는 셰프를 보내라'고 말하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출처=JTBC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