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두 딸 위해 산타로 변신 “새벽부터 죽는 줄..하지만 성공적”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2-25 10:43 | 최종수정 2022-12-25 10:4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딸들을 위해 산타가 되었다.

25일 비는 "#분장#산타할아버지 새벽부터 혼자 죽는 줄…산타가 있다고 믿게 해주는 것!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merrychristmas #역시비싼거사야함#하지만성공적이었다#이제잘거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성탄절을 맞이해 산타로 변신한 모습이다. 하얀색의 긴 수염과 두꺼운 안경, 산타 복장으로 몰라보게 바뀐 비의 얼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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