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피해' 김신영, 'KBS 연예대상' 참석..오프닝 무대 즐기며 '미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2-24 21:53 | 최종수정 2022-12-24 21:5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2022 K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2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문세윤, 설인아, 찬희가 MC를 맡았다.

이날 '1박 2일' 멤버이자 MC인 문세윤을 필두로 딘딘, 유선호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세 사람은 싸이의 'That That'을 개사해서 부르며 분위기를 흥겹게 띄웠다.

이때 화면에 김신영이 등장, 노래를 따라부르며 시상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절친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를 떠나는가 하면, 지인으로부터 금전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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