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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소속사 배우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특히 큰 트리 하나를 두고 차례로 장식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 번째 주자로 나선 김우빈은 "고속버스터미널에 가면은 트리 파는 데가 있다. 어릴 때는 집에 어머니가 해주셨는데, 5년 전에 크게 한번 해보자 해서 제 키만 한 트리를 샀다. 구슬도 달고 너무 예쁘게 됐다. 근데 다음날 일어났더니 바람에 쓰러져 있었다"며 과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밝힌 가운데, 기차와 빨간 구슬 등으로 트리를 장식했다. 김우빈은 트리 조명 켜면서 "예쁘네. 불 들어오니까"라고 아이같이 좋아했다.
신민아 역시 김우빈 처럼 트리 조명을 켜면서 "와아아! 진짜 예쁘다"고 손뼉을 치며 감탄했다.
한편 신민아 김우빈은 7년 째 공개 열애 중이며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다. 이들은 올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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