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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소영 이민정 한가인이 이용한 초특급 산후조리원, 단독 간호사의 1:1 신생아 케어와 개인정원까지 있는 독채의 2주 가격은 약 3920만원대로 알려져있다.
여러 특별한 서비스와 케어 등을 자랑하는 이 조리원은 여러 타이프가 있으며, 이중 P-suite는 가장 럭셔리하면서도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이와 관련 조리원 측은 24일 "P-스위트 가격은 3920만원대"라며 "예약 가능 여부는 출산일에 따라 달라진다"고 안내했다.
"손예진님이 이용하셨던 객실은 산모님과 보호자님의 편의를 위한 프라이빗한 넓은 공간과 개인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룸으로, 단독으로 간호사가 신생아를 1:1로 케어할 수 있는 신생아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 특히 "P-Suite는 '독채 산후조리원'이라며 조리원 객실 중에서도 굉장히 프라이빗하게 지낼 수 있어서 집중적으로 산후조리와 신생아 케어를 할 수 있는 것에 깊은 만족감을 보여주셨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곳은 스파 마사지 전문 케어에 컨시어지 서비스 등 기본 럭셔리 서비스 외에 입출입이 완벽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최대 특징. 단독 신생아실은 감염 위험을 현저히 낮출 뿐만 아니라 외부 노출을 꺼려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극찬 받는 서비스라고 조리원 또한 소개하고 있다.
조리원 측은 블로그를 통해 "손예진님이 출산 전보다 더욱더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실하셨다"고 밝히며, "산전관리부터 산후 관리를 꾸준히 받으셨고 드라마에 제공되는 저염식 식사와 함께 식단 관리의 노력, 엄마의 마음으로 성공적인 모유수유, 체중 감량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리원 또한 원내 이같은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면서, "고소영 장동건 부부를 이어 이민정 이병헌/ 한가인 연정훈/ 이보영 지성, 최근에는 박신혜 최태준 등 톱스타 부부들이 직접 찾아오셔서 상담부터 산전, 산후 관리까지 모두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