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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뉴진스(NewJeans)의 신보 선공개곡 'Ditto'가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주간 톱 아티스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뉴진스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주간 톱 아티스트'에 진입(197위)했고,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에서 2위에 랭크됐다. 이들은 일본 '주간 톱 아티스트'에서는 58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순위 신기록을 세웠다.
'Ditto'는 지난 19일 공개된 이래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에서 줄곧 정상을 지킨 동시에 '주간 톱 송'에서도 1위에 올라 신보에 대한 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증명했다. 또한, 데뷔곡 'Hype boy' 2위, 'Attention' 7위, 'Cookie' 20위, 'Hurt' 34위 등 뉴진스는 데뷔앨범 'New Jeans'의 4개 수록곡도 모두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에 안착시키며 새로운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