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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재벌집 사모님'이 이렇게 청순미모를 뽐내던 시절이 있었다니 놀랍다.
인기가 올라가면서 박지현이 과거 '1박 2일'에 출연했던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4년전 이 방송에서 박지현은 가을여행 CF를 위한 특별 여자친구 역할로 출연해 김종민 등 출연진과 황금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박지현은 등장하자마자 멤버들 순위를 매기며 "꼴찌를 발로 차달라"는 말에 김준호를 거침없이 발로 밀어내면서 폭소탄을 터뜨리는 등 남다른 패기를 보여줬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24일과 25일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진양철 회(이성민)의 죽음 이후, 빈손으로 남겨진줄 알았던 진도준(송중기)에게 막대한 비자금이 남겨지나, 또 다른 위기가 닥치는게 지난 방송의 엔딩이었다. 이제 딱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은 2회차 인생이 어떤 결론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KBS Ent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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