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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직원들을 위해 통 큰 워크숍을 열었다.
서하얀은 "저희가 오늘 첫 워크샵이다. 걸스나잇 비슷한, 여자들끼리 모여서 친해지길 바래 콘셉트로 회식 겸 워크숍을 위해 호텔에 뭉쳤다"며 "일적으로만 만나고 사적으로는 처음 만나는 관계"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스위트룸 다음으로 큰 방인 이 객실은 서하얀이 쏘는 것이었다. 서하얀은 "걸스나잇을 즐기기엔 딱 적합한 공간인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숙소 구경 후 식사를 위해 닭발, 주먹밥, 계란찜을 시킨 서하얀. 직원이 "오늘 걸스나잇 콘셉트 푸드파이터"라고 하자 서하얀은 "굶고 오셨죠?"라고 받아쳤다. 이어 서하얀은 룸서비스로도 다양한 메뉴를 시켜 직원들과 폭풍먹방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