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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혜원이 이번엔 그 들어가기 어렵다는 '고메494'에 진출했다.
고메이494은 원래 G 백화점 식품관에서 운영했던 곳이지만 이를 백화점에서 떼 고급 주거단지인 한남동으로 위치시키면서 더 대박이 난 곳.
앞서 이혜원은 주얼리로 뉴욕 소호샵에 진출한 바 있다.
딸은 미국 뉴욕대 입학에, 최근 아들은 카네기홀 연주까지 안팎으로 부러움을 살만한 행보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1일 "오랜만! 안느 패밀리!!! 완전체!!! 오자마자 목에 목걸이 걸어주는 안느!!! '한 달 넘게 내가 메고 다니던 거라며…' 수고했어요!!! 짜앙 혜원이가 만든 된장찌개 먹고 싶다고 노래하더니만 ㅎㅎ 자자, 된장찌개 대령이요~~~ 신나서 내가 더 먹음 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타르에서 돌아온 안정환과 만난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를 마치고 돌아온 안정환은 자신이 늘 하고 다녔던 출입 목걸이를 이혜원에게 주며, 달달 모드를 과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