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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벌써 배꼽 풀어놔야겠다. 팜유패밀리의 베트남 '먹방 세미나'가 얼마나 폭소를 터뜨릴까.
먹을 것을 좋아해 일명 '팜유 패밀리'라는 별명을 갖게 된 이들은 베트남 달랏으로 새로운 맛(味)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나선다. 오랜 비행과 환승으로 지칠 대로 지친 팜유 동생들의 원성에도 전현무는 달랏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놓치지 않는다.
전현무는 "여행은 첫 음식이 중요해"라며 박나래와 이장우를 이끌고 야시장으로 향한다. 세 사람은 수많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달랏의 역동적인 야시장에 연신 감탄한다. 이들의 야시장 첫 메뉴는 MZ세대에게 핫하다는 베트남식 피자. 조리 과정으로 한껏 들떠하던 이들은 얇은 라이스 페이퍼 피자를 맛보곤 감탄을 쏟아낸다.
또 베트남 대형마트에선 카트 가득 식재료를 고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팜유패밀리의 대환장 먹방 파티는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