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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하하, 별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
별은 "주변 사람들에게 '하동훈을 만나지 않았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됐을까?' 이야기를 많이 한다"면서 "10년 전 만취해서 전화와서 '난 너와 결혼할거야'. 그때는 이 사람이 제정신 아닌 줄 알았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별은 "나를 꼬셔줌을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하다"며 "나를 꼬셔줘서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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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23 11:37 | 최종수정 2022-12-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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