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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김다에 부부의 웨딩사진이 최초 공개된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 박수홍은 22년 지기 절친 손헌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손헌수에게 그간의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박수홍은 "너한테 제일 먼저 주고 싶었다"라며 청첩장을 건넸다. 이어 웨딩 사진도 꺼냈다.
드디어 공개된 웨딩 사진.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미소를 가득 머금은 박수홍과 아름다운 아내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내의 모습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두 사람의 이미지가 많이 닮았다"며 또 한 번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어 "아내분이 너무 아름답다", "너무 보기 좋다"라는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박수홍은 행복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웨딩사진 처음 봤다", 끝없는 덕담 릴레이를 이어갔다고. 행복할 날만 앞두고 있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로맨틱하고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웨딩사진은 12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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