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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그룹 에스파 윈터 커버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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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메이크업을 받다가 윈터가 2001년생이라는 말을 듣고는 "나 2002년에 해체했다. 응애하고 돌잔치 할 때 난 해체돼서 울고 있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지혜는 끝으로 "조회수가 괜찮으면 다음엔 태연 메이크업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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