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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400억 건물주' vs 이병헌♥이민정 '시세차익 100억'('연중')[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23 00:39 | 최종수정 2022-12-23 00:3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이병헌, 이민정 부부 중 세기의 톱스타 부부로 꼽히는 쪽은 어느 쪽일까.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톱스타 부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이병헌♥이민정 부부 중 승자를 가리는 '라이벌 VS'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톱스타 부부인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럭셔리한 결혼식부터 '억' 소리 나는 자산까지 살펴봤다.

먼저 작품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0년 결혼 당시 김연아 민효린 등이 선택한 드레스는 고소영이 입어서 유명해졌고, 2000만원 상당의 드레스였다. 또결혼식은 최소 1000만 원의 꽃장식과 하객 식사만 60만원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이병헌♥이민정 부부 결혼식은 이민정이 결혼식 당시 입은 총 3벌의 드레스는 무려 1억 원 이상이었고, 웨딩홀 리모델링만 수억 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으로 유명한 '장고부부' 소유한 건물은 현재 추정 시세로 총 400억 이상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헌정 부부' 역시 상당한 부동산 시세차익을 얻고 있었다. 최근 건물 매각으로 100억 이상의 차익을 얻는가 하면 할리우드 스타답게 미국 LA에 세컨하우스를 보유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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