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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요즘 뭐하나 했더니, 더 어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똑단발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 흰색 후드티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머리 위에 가방을 올린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3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당장 교복을 입어도 될 태세다. 실제 한효주는 드라마 '해피 바이러스'에서 교복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극중 고등학교 시절까지 완벽 소화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한효주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