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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소영이 임권택 감독과의 베드신 에피소드를 밝혔다.
화기애애한 식사를 하던 중 안소영은 임권택 감독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안소영은 어린시절 2차 성징 때문에 가슴이 아팠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아버지한테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했더니, 고약을 사오셨다. 그걸 가슴에 붙였다"면서 "나중에 고약을 발라서 가슴이 커졌나 생각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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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20 21:17 | 최종수정 2022-12-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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