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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닮은꼴 솔로녀가 화제다.
포항 사투리가 매력적인 4번 솔로녀 허시원씨에게 이수근은 "블랙핑크 리사느낌"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수근이 "그런 말 들어봤냐"고 묻자, 허시원은 "조금"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상형은 최우식이라며 "연애 스타일은 딱히 없고 상대방이 하자는 대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개팅 각오를 묻자 "오늘 한 명은 데리고 가야죠"라고 당차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지금 4회차지만 역대최고"라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이어 10인 솔로남녀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구인 집인 여자 2호는 집에 언제 내려갈 건지 묻자 "아니 안 갈래요"라고 하는 등 거침없는 직진 고백으로 보살들을 흥분하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KBS 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