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블핑 리사' 닯은꼴 허시원, 이상형은 최우식? "연애 스타일 딱히 없고 상대방이 하자는 대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20 08:55 | 최종수정 2022-12-20 08:5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닮은꼴 솔로녀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솔로남 5인과 솔로녀 5인과 함께 '2022 물어보라 솔로 특집 보살팅'을 진행했다.

이날 4번 솔로녀 허시원(23)은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포항 사투리가 매력적인 4번 솔로녀 허시원씨에게 이수근은 "블랙핑크 리사느낌"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수근이 "그런 말 들어봤냐"고 묻자, 허시원은 "조금"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상형은 최우식이라며 "연애 스타일은 딱히 없고 상대방이 하자는 대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개팅 각오를 묻자 "오늘 한 명은 데리고 가야죠"라고 당차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 여자1호는 앞서 이상형이 "50대 아저씨"라고 밝혀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여자 2호는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가운데 한복모델이기도 한 반전 매력을 전했고, 액션배우계 이효리라는 여자 3호도 눈길을 끌었다. 여자 5호는 과거 데뷔 전 연습생 리얼리티 영상기획, 온라인 콘텐츠 관리도 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

이에 서장훈은 "지금 4회차지만 역대최고"라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이어 10인 솔로남녀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구인 집인 여자 2호는 집에 언제 내려갈 건지 묻자 "아니 안 갈래요"라고 하는 등 거침없는 직진 고백으로 보살들을 흥분하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KBS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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