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과감 스킨십…"이런건 외워야해" 도발적 멘트에 MC들도 '감탄'('에덴2')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2-20 16:4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IHQ '에덴2' 청춘남녀들의 반전 데이트가 달달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6회에서는 '공개의 밤' 이후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데이트권을 얻게 된 김도현은 손서아와 두 번째 데이트를 즐긴다. 아름다운 제주도 해변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 두 사람. 식사를 마무리한 후 '에덴 하우스'로 돌아오던 이들은 달리는 차 안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이어가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있는 스튜디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또 다른 데이트권을 차지한 조이건은 러브 시그널을 주고받던 라나가 아닌, 다른 여성을 상대로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해당 여성은 조이건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오늘 재밌게 안 해줄 건데? 설레게 해줄 거지"라고 도발적인 멘트를 던져 "이런 건 외워야 한다"라는 윤보미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이 외에도 '취중진담'에서 날것의 대화를 나눈 청춘남녀들은 감정이 극에 치닫자 눈물까지 보여 3관찰자와 시청자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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