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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앰버 허드(36)가전 남편 조니 뎁(59)과 합의했다.
허드 측은 "양보는 아니다. 미국 법률 시스템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고 합의 이유를 설명했다.
뎁 측은 "합의금을 여러 자선 단체에 기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이들 부부의 치부가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 2020년에는 허드가 부부싸움 후 침대 위에서 대변을 봤다고 뎁이 주장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에 허드는 지난 5월 미국 버지니아 법정에서 "절대로 아니다. 어떤 성인 여성이 그런 일을 하나"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