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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美도 있었네"…고민시, 탄탄 복근에 굴곡 몸매 노출 '깜짝'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2-19 19:02 | 최종수정 2022-12-19 22:0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민시가 섹시미를 자랑했다.

고민시는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고민시의 화보다. 단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과 함게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또 타이트한 검정 톱으로 갸녀리면서도 굴곡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한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지리산', '좋아하면 울리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해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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