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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서 '엄마들의 멘토'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김남욱 전문의가 '떼쟁이' 쌍둥이 형제를 진단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행된 쌍둥이 형제의 사전 검사에서는 충격적인 결과가 예고됐다. 김남욱 전문의는 "두 아이는 일란성 쌍둥이니까 타고난 생물학적인 배경이 똑같다. 똑같이 능력이 있는 쌍둥이가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건 조금 특이한 경우다"라고 설명했다. 진단을 듣던 부모는 결국 눈물까지 보여, 쌍둥이 형제의 검사결과가 과연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이들의 떼쓰기에 지쳐 있는 부모에게 전해질 쌍둥이 형제의 현재 상태, 그리고 이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한 김남욱 전문의의 특급 솔루션은 19일 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우아달 리턴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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