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드레스 사이로 볼록 나온 배?…'몸매 망언' 심각하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빈우가 몸매와 관련해 망언(?)을 쏟아냈다.

김빈우는 18일 "이번 아이들 겨울방학에 뭐할까 고민하다 가족사진 촬영 하기로 해서 며칠 전 드레스 피팅갔잖아유 ~실크 드레스 사이로 뽈록거리는 배 보고 #다이어트는평생숙제 그때가 사실 치팅기간이어서 무지하게 먹었던 때였거든요. 촬영은 다다음주이니 열심히 관리해서 예쁘게 함 찍어볼께요오. 세 벌 입었는데 모두 다 예뻐서 선택을 못하고 그래서 아쉬우니 촬영 때 두벌입기로 하고 ㅋㅋ 하나는 내 핸드폰 속에 저장해 놓는걸로 #드레스입어서 #살짝설레였잖아요오 #연말은이리저리 #설렘주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가 볼록하게 나왔다는 김빈우의 말과 달리 완벽한 비율로 마치 드레스 여신인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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