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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도연 KBS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을 한다.
"불안하고 두렵지만 또 되게 설레네요 ♥"라고 말한 그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쫓아 이것저것 재미나게 튜라이 해볼게요"라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또 추신으로 " 네가 행복한 걸 하라며 늘 제 인생을 함께 고민해주고, 적극 지지해주는 남편 아니었으면 어려웠을 결정! 고마워"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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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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