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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이홍기 흥분했다…아이유 드러머 출격, 열기 후끈 ('더 아이돌 밴드')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12-19 15:32


사진 제공=SBS미디어넷, ⓒFNC ENTERTAINMENT, TB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더 아이돌 밴드'에 야부키 나코와 정용화, 이홍기를 흥분에 빠트린 막강 드러머 라인업들이 대거 출격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M, SBS FiL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서는 첫 번째 관문 '프로듀서 캐스팅전'의 마지막 참가자들이 출격해 지난 방송 보다 뜨거워진 경쟁을 펼친다.

이날 드럼 영재 참가자 허민의 스승 박준서부터 아이유, 악동뮤지션, 슈퍼주니어, 미노이의 드럼 연주자로 함께했던 주영훈까지 출격해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완벽 드럼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허민의 스승 박준서의 화려한 연주에 프로듀서 팀들은 흥분과 감탄을 한다. 이홍기는 허민의 스승 박준서의 연주에 "너무 멋있다. 다 갖췄다"라며 강한 전율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여 본 무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여기에 야부키 나코는 밴드 플래그의 드러머 조상현의 넘치는 귀여운 매력에 "너무 귀여운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외에도 '더 아이돌 밴드' 마지막 '프로듀서 캐스팅전'에는 정용화가 "이런 사람들 다 어디에 있었던 거야"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화려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막강 드러머 참가자들이 출격하는 가운데, 충격적인 반전의 결과까지 예고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SBS M과 SBS FiL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동시 방송되며 드럼 신들의 대결은 21일 전파를 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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