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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한채영은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개설한 한채영의 중국 틱톡(TikTok)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중화권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MBC '오지의 마법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채영은 털털한 성격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특히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는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언니' 면모를 보여주며 무한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처럼 전방위에서 맹활약 해온 한채영은 제이플랙스와 손 잡고 장르나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더욱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티스트를 향한 적극적인 지지와 믿음을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제이플랙스와 한채영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제이플랙스(Jflex)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D.P.'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 활약 중인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배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등을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