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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드디어 조규성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슈퍼스타. 월드컵 기간에만 팔로워 280만 명이 느는 등 축구 실력만큼 잘생긴 외모로도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월드컵을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는 "조규성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꼭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목소리를 냈다.
한편 더불어 'MBC 연예 대상' 베스트 커플상에 오른 믿고 보는 조합 '팜유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다시 뭉칠 것이 예고돼 벌써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세 사람은 모였다 하면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는 인기 라인. 특히 지난 가을 전현무의 집에서 열린 첫 팜유 만찬회에서 전현무는 엄청난 럭셔리 재료로 쉴새없이 화려한 요리 실려을 보여줬고, 이장우 박나래는 너무 많이 먹어 심지어 시간 별로 얼굴이 달라보이는 모습까지 보여줘 폭소탄을 터뜨렸다.
예고에서 전현무는 "놀러 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 베트남에 세미나 가는 거야"라며 대망의 제1회 팜유 세미나 개최를 예고했다. 목적지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베트남 달랏. 과연 세 사람이 또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