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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완벽 메이크오버다. '나는솔로' 11기 정숙이 확 달라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숙은 ENA·SBS Plus '나는 SOLO' 11기 편에 출연했다.
올해 37살로 직업은 8년 차 변리사로, 방송 초반 남자 출연자 영철이 육촌동생으로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만 지난 14일 방송에서 욕설을 하는 듯한 모습은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다. 정숙은 "어제 라방(라이브방송)에서 하지 못한 아쉬운 말을 전하고 싶은데, 고독 정식을 먹은 뒤 마주친 순자, 영철님과 같이 술 한 잔 기울이는 장면이 있었다. 거기서 제가 'X (묵음처리) 입에서 욕 나올뻔'이라고 자막이 나가서 많은 분들이 제가 실제로 욕을 했다고 오해하더라. 정말로 욕한 적 없고 욕하려는 척도 한 적이 없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미방분으로 추가 방송 가능하다면 원본 그대로 내보낼 것을 제작진에게 요청하고 싶다. 오해받는 상황이 너무 속상해서 길게 설명을 드렸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이미지메이커스' 공식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