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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변태 커플'로 오해 받는 사연자 커플이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변태 커플이라고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사연자 커플이 찾아왔다. 비프음 처리된 여성 사연자의 말에 언니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금 솔직 토크로 치닫는 분위기에 장영란은 "굉장히 흥미롭다"며 말했고, 박미선은 "너무 좋아"라고 환호성을 질렀지만 "우리 방송 어디까지 되는 거야?"라는 의문을 표했다. 과연 사연자들이 어쩌다 '변태 커플'이라는 오해까지 받았는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0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