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아니야?"…박하선, 소속사 몰래 탈색했다더니 '걸그룹' 스타일도 찰떡 소화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2-16 14:13 | 최종수정 2022-12-16 14:1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하선이 색다른 변신으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16일 박하선은 하트 이모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화려한 컬러로 탈색한 그는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모델 이현이는 "어머... 요정님"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와 넘 좋아 새로워!!"라고 감탄을 표했다.

앞서 박하선은 "회사 몰래 왔다. 내 카드로 결제하고 갈 거다.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 하시면 안 된다.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놓겠다. 샵은 아무 잘못 없다"며 생애 첫 탈색에 들뜬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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