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올빼미'는 3만 3683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71만 7910명이다. 3위는 1만 5324명이 관람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4만 5339명이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