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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아이들 방, 거실, 주방, 안방을 소개한 서하얀은 이어 테라스를 공개하며 "제가 좋아하는 공간이다. 화분을 소중하게 키우고 있다. 남향이라 해가 잘 든다. 책을 읽거나 멍을 때릴 수 있는 공간이다. 첫째 아니면 막내를 피해서 가끔 여기 숨어있기 좋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서하얀은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옷들과 가방이 빽빽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아수라장이다. 그래도 나름 정리를 해둔 건데, 제가 좋아하는 핑크톤의 옷들도 많고 가방들도 있다. 여기저기 다 핑크다. 러그도 핑크다"라며 핑크색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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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하얀은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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